‘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공항패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이하 꽃청춘)’에서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6박 8일 라오스 일정을 마무리하며 몽족 야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세 사람은 만 원임에도 풍족한 뷔페를 찾아 먹방을 보인 뒤 남은 돈을 나눴다. 쇼핑을 하던 중 손호준은 “입국할 때 라오스 옷을 입고 가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바로는 동의하며 “우리 공항패션 만들자. 여기 전통의상 입고 입국하자”고 말했다.

유연석은 “여기 몸빼 스타일 아니냐”며 갈등했지만 이내 쇼핑에 합류하며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세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을 활용해 라오스 식 공항패션을 만들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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