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돋보이는 탕웨이(부산국제영화제)
“등에 동상이 걸려서….” 탕웨이가 영화 ‘황금시대’ 촬영 중 일화를 밝혔다.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월석아트홀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황금시대’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허안화 감독, 탕웨이가 참석했다.
ADVERTISEMENT
또 “따뜻한 외투를 입으라고 했는데 말을 듣지 않았다가 등 쪽에 동상이 걸렸다”며 “현장에서 로봇처럼 움직이면서 대화할 정도였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고 기억했다.
허안화 감독이 화를 낸 것도 추위 때문이다. 탕웨이는 “동상도 걸리고, 귀도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위인데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며 “7번 정도 촬영을 이어갔는데, 그거 때문에 감독님이 광징히 화를 낸 적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부산=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부산=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