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개똥을 밟았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박준형이 ‘룸메이트’ 공식 애완견 오이의 똥을 밟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준형은 늦게까지 단잠을 즐겼다. 이때 오이가 방에 찾아왔다. 아무 것도 모르고 잠에서 깬 준형은 침대에서 발을 내려놓는 순간 소리를 질렀다.

박준형이 오이가 박준형 침대 근처에 싼 똥을 밟은 것. 준형은 “으악, 똥 치웠다며”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멤버들이 소리를 듣고 찾아와 박장대소했고, 룸메이트 오타니 료헤이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 듯 가슴을 잡았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룸메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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