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나드 박이 선공개곡 ‘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3일 데뷔을 앞둔 버나드 박은 6일 박진영 작사작곡의 ‘난’을 선공개한다. 이에 버나드 박은 5일 정오 JYP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와 유투브를 통해 애잔한 감성의 ‘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티저 영상은 연인을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애잔한 감성이 느껴진다. 한 남자가 열심히 달려오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조금 전 그 남자가 한 여자를 발견하고 급하게 뒤쫓아가지만 결국 점점 멀어지기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가을 햇살이 비치는 버스 속 버나드 박이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라는 소절을 부르는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선공개곡 ‘난’의 애틋한 감성을 전달한다.
버나드박은 12일 인기가요 데뷔 무대를 갖고 13일 타이틀곡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공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