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위로에 포옹 속 눈물 ‘사랑 시작되나’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신세경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이 손세동(신세경)의 위로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세동과 김태희(한은정)의 아버지는 주장원(김갑수)을 찾았고 이를 발견한 주홍빈은 주장원에 날선 말들을 내뱉는다. 옛 연인 태희를 죽게한 장본인인 아버지에 경고를 한 것.

이어 김태희의 어머니는 실성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주홍빈에 “이제 우리 태희 그만 잊어라”라고 말해 주홍빈을 가슴 아프게 했다.

주홍빈이 슬픔에 잠겨 있자 손세동은 주홍빈의 등을 두드리며 따듯한 위로를 건넸다. 이에 까칠하고 예민한 주홍빈은 손세동에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주홍빈은 손세동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고 손세동은 주홍빈을 계속 다독이며 위로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