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모델 출신 신인배우 안보현이 영화 ‘히야’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6일 오전 안보현의 소속사는 “안보현이 2015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 ‘히야’에 주인공 이진상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히며 “이진호 역에 캐스팅된 인피니트의 호야와 형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덧붙였다.올 초 데뷔해 KBS2 ‘뻐꾸기 둥지’, ‘골든 크로스’,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했던 안보현은 이번 캐스팅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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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계자는 “안보현이 신인이라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워했다. 오디션 내내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살아있었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고 전하며 “신인이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만큼 제작진의 믿음이 있었다. 안보현이 ‘히야’를 잘 이끌어갈 것으로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보현은 “첫 영화 데뷔작에 주인공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대중들에게 배우 안보현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작품에서 최고의 연기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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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골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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