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재형(위쪽)과 효준
그룹 에이젝스(형곤, 재형, 효준, 윤영, 성민, 승엽, 승진) 멤버 재형과 효준이 첫 버라이어티에 도전했던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상파 DMB 방송국 QBS를 통해 방송된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은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대한민국의 매력을 찾기 위해 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1회 DMZ 힐링여행을 시작으로, 부산 배낭여행, 제주도 일주편으로 구성, 재형과 효준 두 MC에 매회 다른 게스트를 출연시키면서 흥미를 더했다.
특히 재형과 효준은 매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면서 자신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 이와 함께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재형은 “여행 버라이어티라 위험한 것도 많고, 운전도 직접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MC에 첫 도전인데다 프로그램을 모두 이끌어 가야 하는 부담감이 두배였다. 하지만 힘든 만큼 나에겐 정말 행복하고 의미 깊은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효준은 “너무나 좋은 경험 이었고 앞으로 여행하는데 많은 팁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한다.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하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개인적으로는 해외편 2탄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재형과 효준이 몸담고 있는 그룹 에이젝스는 개인 활동을 비롯해 신곡 작업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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