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흥겨운 무대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2PM이 출연해 ‘미친거 아니야?’ 무대를 선사했다. 2PM은 트레이닝복, 반짝이 옷, 가운 등 편한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미친거 아니야?’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무대 자체를 즐기는 듯한 2PM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과 애드리브가 보는 사람도 흥겹게 만들었다. 2PM은 개다리춤 등 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2PM의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는 디스코와 하우스를 기반으로 2PM의 이전 앨범 대비 한층 더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박진영 프로듀서가 아닌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으로 더 의미가 있는 곡이다.
2PM은 지난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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