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정일우와 고성희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는 위기를 넘긴 이린(정일우)과 도하(고성희)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쉬고 있는 사이 도하는 이린에게 찾아가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이린은 장난스럽게 그의 사과를 받아주었다.

그러자 도하는 소중하게 간직한 언니의 방울 팔지를 건넸다. 도하로부터 가장 소중한 것을 받게 된 이린은 그 의미를 알고 크게 기뻐했다.

이린이 “너에게 소중한 것 아니냐”고 되묻자, 도하는 “소중하니까 대군에게 드리는 것”라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이린은 그런 도하를 품에 끌어안았고, 도하 역시 이린의 어깨에 기대어 행복한 한 때를 즐겼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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