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홉수소년’
김영광과 경수진의 다정한 대본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과 경수진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대본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란히 앉아 대본을 읽고 있는 김영광과 경수진은 드라마 속 장면처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극 중 같은 회사, 같은 부서의 직장 동기로 등장하는 김영광과 경수진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옆에 꼭 붙어서 대본을 공부하는 모습으로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제작진은 “김영광과 경수진이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아 항상 붙어 있을 정도로 다정한 사이를 뽐내고 있다. 서로 대사를 맞춰보며 연기 조언도 전하고 대사도 더 자연스럽게 연습하며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세영이 진구의 짝사랑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들이 이번 주 방송에서는 더욱 달달한 모습을 그린다. 김영광과 경수진이 실제 연인으로 오해할 만큼 뛰어난 케미를 선보였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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