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신세경에 키스했다.

1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이 손세동(신세경)에게 “나 갖고 놀았냐”고 따져대며 점점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홍빈은 자신을 위로하는 손세동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주홍빈은 점점 따듯한 손세동에 반하기 시작했고 질투심도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의 동생 주홍주(이주승)와 친하게 지내는 손세동이 못마땅했던 것.

주홍빈은 “나 갖고 놀았냐”, “왜 안아줬냐”라는 문자를 보내며 손세동을 힘들게 했다. 급기야 주홍빈은 “너 꽃뱀이지” 라고 말해 손세동을 울게 만든다.

손세동은 자신의 순수한 마음을 몰라주는 주홍빈 앞에서 억울함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주홍빈은 손세동의 모습에 휘날리는 벚꽃이 교차되는 환상을 경험하며 갑작스레 키스를 했다. 아름다운 키스 신 속에 극이 마무리 되며 앞으로 손세동과 주홍빈이 사랑을 시작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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