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대립각을 팽팽히 세우는 정지훈과 김진우의 사무실 대격돌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3회 방송 분에서 현욱(정지훈)은 낙하산 세나(크리스탈)를 데리고 AnA에 입성하자, 유력한 임시 대표 후보였던 재영(김진우 분)은 현욱을 향한 적의를 불태우고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또한, 재영은 무한동력 타이틀 곡을 두고 세나와 대결을 작곡 대결을 펼치기로 하며 현욱과의 전면 승부를 선언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떠한 사연인지 사무실에서 점잖게 앉아서 이야기하던 현욱과 재영은 갑자기 멱살을 잡으며 난투를 버린 현장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정지훈과 김진우는 강인한 눈빛을 발산하며 서로를 노려보며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과연 사건이 어떻게 극으로 치닫아 멱살잡이까지 하게 됐을지 오는 4회 방송 분에서 공개된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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