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25일 중국 심양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 심양 롯데월드’를 개관했다.
현재 중국에는 약 4,000여개의 영화관이 있으며, 한국의 약 13배 규모다. 연간 영화 관람 인구는 전체 인구 13억 명의 46% 수준인 6억명이며, 약 0.5회 관람횟수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영화관람의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롯데시네마 심양 롯데월드’는 16개관 3,191석 규모로 인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스페셜 관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스페셜 관 중 하나로 박해진 관을 선보인다. 한류 열풍의 주역인 배우 박해진의 브랜드 관이다. 또 씨네비즈, 샤롯데, 씨네커플, 수퍼 4D, 씨네키즈 등의 스페셜 관을 선보인다. 씨네비즈는 중국 최초로 선보이는 스페셜관으로, 영상 장비 및 무대 조명이 마련되어 있고 세미나와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상영관이다.
롯데시네마는 2010년 12월 31일 심양 법인의 송산관을 시작으로, 무한 법인에는 서원관, 선도관, 강하관, 잠강관, 천진관, 유양하관, 오중관 등 7개관을 운영 중이다. 또 위해 법인의 위해관, 소주 태평관 2개관 등을 합쳐 총 10개관의 롯데시네마가 중국에 진출해 있었다. 이번 심양 롯데월드관 개관으로 중국에서 총 11개관 87개 스크린을 운영하게 됐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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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심양 롯데월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놀이시설), 롯데캐슬(아파트), 오피스 등 편의시설 및 주거단지가 함께 입점하는 심양 지역 최대 규모의 그룹 복합 쇼핑몰 안에 위치해 영화는 물론 쇼핑까지 단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심양 지역 시민들의 원스톱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 심양 지역 내 유일한 멀티플렉스로서 지역의 문화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현재 중국에는 약 4,000여개의 영화관이 있으며, 한국의 약 13배 규모다. 연간 영화 관람 인구는 전체 인구 13억 명의 46% 수준인 6억명이며, 약 0.5회 관람횟수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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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관 중 하나로 박해진 관을 선보인다. 한류 열풍의 주역인 배우 박해진의 브랜드 관이다. 또 씨네비즈, 샤롯데, 씨네커플, 수퍼 4D, 씨네키즈 등의 스페셜 관을 선보인다. 씨네비즈는 중국 최초로 선보이는 스페셜관으로, 영상 장비 및 무대 조명이 마련되어 있고 세미나와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상영관이다.
롯데시네마는 2010년 12월 31일 심양 법인의 송산관을 시작으로, 무한 법인에는 서원관, 선도관, 강하관, 잠강관, 천진관, 유양하관, 오중관 등 7개관을 운영 중이다. 또 위해 법인의 위해관, 소주 태평관 2개관 등을 합쳐 총 10개관의 롯데시네마가 중국에 진출해 있었다. 이번 심양 롯데월드관 개관으로 중국에서 총 11개관 87개 스크린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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