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의 두 딸
가수 김태우의 두 딸 소율과 지율, 일명 ‘율자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과 관련해 평소 두 자매의 사이 좋은 모습이 예쁘고 보기 좋아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을 담아두기 위해 촬영하게 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소율이와 지율이는 아빠를 똑 닮은 귀여운 외모에 자신의 얼굴만한 리본을 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나 모노톤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자매의 모습에서는 특유의 세련미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예고를 통해 김태우의 합류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가 방송을 통해 보여줄 아빠로서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오 마이 베이비’ 스텝들의 녹화 후문에 따르면 김태우는 육아일기에서 보여진 말썽꾸러기 삼촌의 이미지와는 달리 두 딸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능숙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김태우는 10월 8일 유기아동을 위한 후원금 모금 자선 콘서트 ‘피플게이트 김태우의 세상에 빛이 되는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율자매와 함께하는 ‘오 마이 베이비’ 첫방송은 10월 4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소울샵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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