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원을 말해요’
국민 MC’ 강호동부터 ‘대세 여배우’ 한지민 ‘정상급 아이돌’ 샤이니 태민, 블락비, B1A4, 포미닛 현아, 씨스타, 시크릿 등 총 60여 명의 스타들이 SNS를 통해 한 마음으로 영상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이들이 총출동한 이유는 오는 2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 MBC ‘소원을 말해요’의 주인공인 7세 희귀병 소녀 최서연 양을 응원하기 위해서다.‘소원을 말해요’는 한 사람의 절실한 소원을 SNS로 확산해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소원을 이뤄주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인공 7세 희귀병 소녀 서연이의 안타까운 사연과 소원을 담은 티저 영상이 SNS에 게시되자마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화제 속에서 티저 영상을 본 국내 정상급 스타들은 서연이를 위한 응원메시지에 참여해 서연이의 소원성취를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유도했다. 특히 ‘가요계의 악동’ 블락비와 ‘청순+섹시 걸그룹’ 시크릿은 본인들의 SNS 계정에 티저 영상을 게시하는 열정을 보여줬고, 그 결과 4천 번 이상 리트윗 되는 기록을 보이는 등 소셜테이너로서의 폭발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 한지민은 직접 제작진에게 연락을 해와 서연이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본인의 SNS 계정에 게시해도 되는지 물어왔고, 그녀의 착한마음이 널리 전해져 SNS에 게시하자마자 15,600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이슈를 낳았다.
뿐만 아니라 차기작으로 네티즌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심은경, 원더걸스에서 배우로 변신한 안소희,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도 응원 메시지에 서연이를 향한 마음을 담았으며, ‘예능대세’ 샘 해밍턴-샘 오취리도 국경을 초월하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김보성, 조세호 및 윤도현, 부활, 장미여관,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대한민국 대표 밴드부터 ‘청년 멘토’ 서경덕 교수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서연이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한 마음으로 응원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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