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가 지난 7월 발표한 ‘신중현 episode 1-망초(忘草)’에 이어 MBC의 ’2014 나는 가수다’를 통해 협업을 펼친 록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트리뷰트 앨범인 ‘신중현 episode 2-시대정신(ZeitGeist)’의 마무리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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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와 시나위의 기타리스트이자 신중현의 큰 아들인 신대철이 함께 만들어낸 ‘신중현 episode 2-시대정신(ZeitGeist)’은 오는 10월 중 발표를 앞두고 있다. 리아는 올 하반기와 내년 초까지’신중현 에피소드’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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