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온라인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는 23일 20~5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 2기 방송에 대한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가 여군특집 2기 방송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가수 지나, 걸스데이 멤버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선수 박승희가 출연했으며, 여군 부사관이 되기 위한 이들의 훈련과정이 5주에 걸쳐 방송됐다.
멤버들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진한 화장 대신, 민낯과 전투복을 입고 여군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자체최고시청률인 19.8%를 경신하는 등 시청자들의 인기를 반영했다.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의 인기에 힘입어 유준상, 문희준을 포함한 4~5명의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신병특집은 오는 28일부터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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