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눈물 나는 내 사랑’
배우 조달환이 가수 김범수의 디지털 싱글앨범 ‘눈물 나는 내사랑’에 캘리그라피로 참여했다.23일 정오에 공개된 김범수의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 나는 내 사랑’ 티저 영상에서는 ‘슬픈 영화처럼 눈물 나는 내 사랑’이라는 붓글씨가 차례로 적히는데 이는 조달환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로 알려졌다.
붓 글씨로 표현된 앨범 자켓과 티저 영상에서 조달환 만의 특유의 애틋한 감성이 느껴지는 글씨체였다는 평이다.
조달환의 소속사 관계자는”이번 앨범 작업에 참여한 조달환 배우는 노래에 어울리는 글씨체를 담기 위해 수 없이 많이 글씨를 쓴 끝에 나온 작품으로 남다른 애정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달환은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로도 잘 알려진 배우로 KBS2 드라마 ‘천명’, ‘감격시대’ 등의 타이틀 제작에 참여하고 개인전시회를 여는 등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해왔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채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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