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그룹 M.I.B(엠아이비)가 케이팝 가수 최초로 미얀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M.I.B는 오는 26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M.I.B 케이팝 솔로 콘서트(K-POP SOLO CONCERT)’와 28일 양곤에서 ‘M.I.B 양곤 라이브 아쿠아 봄(Yangon LIVE AQUA BOMB)’의 단독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미얀마 첫 방문이 아닌 엠아이비는 지난 4월 30일 걸스데이, 달샤벳, 틴트 등과 함께 미얀마 양곤 투와나 내셔널 스타디움(Thuwana National Stadium)에서 미얀마 최초 케이팝 콘서트인 ‘제1회 한-미얀마 우정 케이팝 콘서트’를 개최해 6,000여 명의 현지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특히 케이팝 콘서트 출연진 중 유일한 남자그룹이었던 M.I.B는 미얀마에서 남자 아이돌 가수가 공식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것이 처음으로 미얀마 최초 케이팝 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M.I.B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독특한 8차원 매력과 특급 친화력으로 인기를 얻은 강남이 소속된 그룹이다.

M.I.B 미얀마 단독 콘서트에는 4인조 신인 걸그룹 포텐(4TEN)이 게스트로 출연해 엠아이비와 동반 출국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정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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