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의 김규리

SBS ‘정글의 법칙 인 솔로몬’편의 홍일점 김규리가 굴욕 없는 수영복 자태는 물론 우아한 수영 실력과 거침없는 작살질로 찬사를 받았다.

‘정글의 법칙’ 최초로 시도되는 극한의 ‘선택 생존’으로 8개의 가방 중 하나만 선택해 24시간 생존해야 했던 병만족. 부족한 생존 도구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이번에는 여덟 명 전원이 바다 사냥에 나섰다.

여덟 명 중 단연 돋보인 사람은 누구보다 비장한 각오로 바다 사냥에 출격한 홍일점 김규리. 평소 등산과 댄스 스포츠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로 남자 멤버들을 설레게 한 그녀는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보유한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처음 해보는 작살질까지 척척 해내며 ‘수중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런 그녀의 모습에 정글 3년차인 류담은 “인어다. (전)혜빈이를 능가하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역대급 몸매와 생존력을 자랑한 김규리의 모습과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수중세계는 26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인 솔로몬’편을 통해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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