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트위터
하하가 자신의 SNS 계정을 사칭하는 이들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25일 오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마지막 경고예요”라며 시작한 글은 “저 사칭해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하시는 분 진짜 마지막 경고예요. 정말 마지막이에요”라며 자신의 SNS 계정을 사칭하는 이들을 향한 글임을 짐작케 한다. “많은 분들 피해 주고 저 또한 받고 있어요. 저희 회사로 연락주시면 인정할게요”라며 하하는 사칭 계정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하하는 “정말 마지막이에요”라고 마무리 지으며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하하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과 그의 팬들이 사칭 계정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유명인의 SNS를 악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와 의식 개선이 요구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하하 트위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