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태국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에서 JYJ 아시아 투어 기자회견이 열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한 이번 기자회견장에 현지 팬 3천 5백여 명이 몰려 JYJ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대 앞 광장뿐 아니라 무대 뒤 2, 3층 공간까지 가득 메운 팬들의 함성 소리로 기자회견 마이크 소리가 묻힐 정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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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의 개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과 본인들이 운동경기에 참여한다면 어떤 종목을 선택 하겠냐는 질문에는 “아시아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자리에 서서 뜻깊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답하고 김준수는 한국의 대들보 양궁을 선택했고 김재중은 펜싱을, 마지막으로 박유천은 김준수의 매니저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사회자의 “태국 여성들의 어떤 점이 좋냐”는 질문에 “태국 팬들이 눈이 너무 예쁘다”고 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JYJ는 “너무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고 내일 무대에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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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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