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가 스토커가 되었다. 그래도 귀엽다
tvN 드라마‘아홉수 소년’오정세가 유다인만을 따라다니는 귀여운 스토커가 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아홉수 소년’ 9화 ‘그녀들의 이야기’편에서 39세 노총각 예능피디 구광수(오정세)가 10년 전 옛사랑 주다인(유다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그녀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스토커 작전을 펼친다.지난 방송에서 광수는 자신이 다인과 헤어진 이후에도 마음을 접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다인이랑 나, 우리 아직 안 헤어졌다”며 다인을 향한 사랑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현재 다인은 남편 없이 홀로 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지만 광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광수는 다인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달은 후부터는 항상 다인의 곁을 맴돌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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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의 카페에 아는 사람들을 잔뜩 데리고 와 비싼 커피를 통 크게 시키며 카페의 VVIP 손님으로 등극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오정세는 카페, 주차장, 마트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매번 스토커처럼 유다인의 곁을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인은 과연 그런 광수의 마음을 받아줄 수 있을까.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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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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