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DJ로 변신해 직접 선곡하는 노래들을 들을 수 있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부터 무료 뮤직앱 ‘비트’를 통해 위너가 DJ로 등장하는 라디오 채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너가 DJ로 변신, 본인들이 즐겨 듣는 노래를 직접 선곡, 소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팬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을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음악을 들으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곡을 직접 선곡했고, 곡 분위기에 걸맞는 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팬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위너가 DJ를 맡은 라디오를 들으며 위너와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위너의 DJ채널 오픈 전 위너 멤버들이 듣는 노래가 비트앱 내 멤버들 프로필을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사이에서는 위너가 듣는 노래를 따라 듣고 위너가 들었던 곡의 의미를 해석하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위너는 20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이후 2~3주 간격으로 에피소드를 추가해 나가면서 다양한 음악에 대한 소개를 한다.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공허해’로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위너는 25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끼부리지마’를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며 팬들과 만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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