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배수빈 코믹한 타이틀 촬영 공개

TV조선 ‘최고의 결혼’

드라마 ‘최고의 결혼’이 한 폭의 그림같은 타이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이 주인공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이 함께한 타이틀 영상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껏 차려입은 네 명의 주인공들이 함께 댄스파티를 하는 모습.눈이 즐거워지는 수려한 외모의 선남선녀들의 모습은 드라마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되고 있다.

완벽주의자적인 면모를 지닌 앵커 차기영 역의 박시연은 붉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명품 각선미와 특유의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냈고, 신종마초 조은차 역을 맡은 배수빈은 코믹한 표정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리트 기자이자 여자들의 로망 꽃미남 재벌2세 박태연 역의 노민우는 블랙수트와 나비넥타이로 세련되고 댄디한 매력을 선보였고, 청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는 현명이 역의 엄현경은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한 느낌을 보여주었다.

특히 현장에서 즉석으로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은 타고난 센스와 춤실력으로 빠르게 안무를 소화해 완벽한 군무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글. 장서윤 기자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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