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의 고성희

MBC ‘야경꾼 일지’ 고성희의 채찍도하 3종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자신의 무기인 포귀승을 들고 강인함부터 섹시함까지 넘나드는 매력을 방출하는 고성희의 비하인드가 공개된 것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야경꾼으로 각성한 이린(정일우)-무석(정윤호)-도하(고성희)가 힘을 합쳐 사담의 계략에 맞서 악귀로 변한 귀신들을 천도시키는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포귀승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원귀들을 포박하고 천도시키는 도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 손으로 포귀승을 들고 씨익 웃고 있는 고성희가 눈길을 끈다. 야경꾼으로 완벽 변신한 고성희의 모습이 사뭇 강인해 보이면서도 섹시함까지 풍기고 있어 그의 묘한 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는 앞서 ‘야경꾼 일지’를 위해 액션 스쿨에 나가 기본기를 다졌으며 “주도적이고 강한 여성인 도하를 통해 강하고 멋진 여성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한바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야경꾼으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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