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리더 문준영과 소속사간의 해프닝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광희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난 일요일 늦은 밤 저희 제국의아이들 맴버 모두와 회사가 긴 이야기끝에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광희는 “멤버 모두가 함께 했고 완만하게 해결이 되어서 마음이 놓였다.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다”고 전했다. 그는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뒤 “그 자리에는 우리 멤버 모두가 함께 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다. 제국의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회사,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 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희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정산 문제와 더불어 자신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사실까지 밝히며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와 오해를 풀었다고 밝히며 돈으로 해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광희가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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