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피콕
7월 데뷔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표한 감성 듀오 피콕이 28일 단독콘서트를 찾는 전 관객에게 장미꽃을 선물한다. 9월부터 ‘공작새의 날개’란 제목으로 매달 다른 컨셉트로 릴레이 콘서트를 여는 피콕이 28일 개최하는 9월의 테마콘서트 ‘가을 전람회’를 찾는 150석의 모든 관객에게 장미꽃을 선물 할 예정이다.두명의 훈남 조영일과 김상훈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피콕은 8월 15일 앨범 발매 한달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일에는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입담을 과시하며 공연계의 블루 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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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콕의 릴레이 콘서트 ‘공작새의 날개’는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28일 오후 6시,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롤링컬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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