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버거

일렉트로닉 크리에이티브 그룹 비트버거(BeatBurger)가 결성 5년만에 첫 미니앨범 ‘일렉트로닉 드림(Electric Dream)’을 발매한다.

비트버거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하며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 및 무대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심재원과 유명 록밴드 스키조의 기타리스트 주성민이 주축이 되어 2009년 결성한 그룹이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신디사이저 플레이어인 플래시핑거, SM 사운드 엔지니어 구종필, 랩퍼 MQ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합류해 첫 음반을 발표해 색다른 음악 색깔을 만나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트버거는 결성 이후 클럽 공연은 물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비트버거만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선사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슈퍼주니어 은혁 및 샤이니 태민과 작업한 영상 콘텐츠 비트버거 프로젝트로도 주목을 받는 등 창의적인 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본으로 록, 힙합, 팝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새로운 음악 스타일의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비트버거의 독특한 색깔이 담겨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24일 오후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비트버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eatburger)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쉬 소 하이(She So Hig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비트버거의 첫 미니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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