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일일 교통리포터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라디오스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전 7시 굿모닝 FM를 진행하게 된 박명수를 돕기 위해 이른 오전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일일 교통리포터로 활약하게 됐다. 박명수는 회의에서 “우리 멤버들 하는 일 없다” 말했고 유재석이 교통리포터로 낙점된 것이다.

오전 6시 서울 지방 경찰청으로 출근하게 된 유재석은 방안 가득한 CCTV 화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은 리포터의 작은 방송실에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런 것 입지 않냐”며 준비해간 트렌치 코트를 자랑하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방송실이다”고 당황해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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