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방송 화면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라오스로 떠난 가운데, 유연석이 라오스 여행 서적 삼매경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은 20대 청춘 유연석, 손호준, 그룹 B1A4(비원에이포) 바로의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갑작스럽게 당일 라오스행을 통보받고 부랴부랴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바로는 ‘조증’ 매력을 선보였고, 손호준은 ‘동네 바보 형’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유연석은 ‘여행 책 탐독자’의 매력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유연석은 “신부님이 성서를 놓지 않듯이, 배우가 대본을 놓지 않듯이, 여행자는 책을 놓으면 안된다”라며 하루 종일 라오스 여행 책에 빠져 있어 ‘꽃보다 청춘’ 제작진들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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