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방송 화면

유연석, 손호준, 그룹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라오스로 떠난 가운데, 유연석과 손호준의 남남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은 20대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기를 그렸다. 광고 촬영을 하는 줄로만 알고 정장 차림으로 모인 세 남자는 갑작스러운 당일 라오스행 발표에 멘붕에 빠진다. 하지만 손호준, 유연석, 바로 모두 난생 처음 해외여행 이었기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라오스에 도착한 그들은 숙소에 자리를 잡았고, 유연석은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여행 서적을 들췄다. 피곤함에 지친 손호준은 침대에 드러누웠고 손호준을 손으로 감싸 안으며 남남케미를 발산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네 바보형’ 손호준은 “서울 와서 친구가 없었는데 유연석이 첫 친구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유연석 또한 “응답하라 1994 드라마를 찍으면서 손호준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해 둘 사이 우정의 깊이를 가늠케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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