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권(왼쪽)과 제시카

소녀시대 제시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이 해명에 나섰다.

타일러 권은 12일, 자신 웨이보 계정에 “친구 반지가 내 반지가 될 수 있는지 설명 좀 해달라”는 글을 게재한 데 이어 지난 5월 10일 자신이 남겼던 글을 리트윗 했다.

5월 당시 타일러 권이 게재한 트윗은 “너의 명예로운 들러리가 돼줄게”라는 글과 친구 결혼식에서 신랑 측 들러리와 찍은 사진과 반지 사진을 담고 있었다. 이는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프러포즈 반지로 보도된 반지가 친구의 결혼식 반지임을 직접 증명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일 중국의 언론 매체는 홍콩 언론의 말을 빌어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난 남자친구에게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은 미국의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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