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12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고마워. 한국에서 팬들이 보내준 추석 선물”이라는 한국어와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뚱뚱해 진 것 같아. 어떻게 하지? 우리 같이 먹자”는 중국어를 함께 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의 얼굴은 올해 37세 라는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한국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라며 한국어로 쓴 글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팬들은 오징어, 유과, 꿀, 김 등 추석선물부터 평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유승준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여전함을 짐작케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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