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최문경이 종방연에서 조인성, 이성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종영된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BS 타워 마리아쥬스퀘어에서 11일에 열린 가운데, 주연 조인성과 공효진을 비롯해 김규태 PD, 노희경 작가,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이성경, 도상우, 차화연, 진경 등이 참석했다.

극중 지윤수로 분한 최문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멋진 배우 #조인성, 우리 이쁜 #이성경 #괜사 종방연 #장재열 #오소녀 #지윤수”라는 글과 함께 조인성, 이성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여 훈훈한 종방연 현장을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최문경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각미남 포스를 과시한다. 한편 최문경이 이성경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이성경의 시크한 표정이 돋보인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베스트셀러 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로맨스를 통해 현대인의 삶을 되짚어보는 작품으로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최문경 인스타그램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