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캐나다 토론토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 ‘마담 뺑덕’으로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정우성은 지난 4일(현지시각) 오후 6시 캐나다 토론토 라이어슨 극장에서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페이스북에 “‘마담뺑덕’ TIFF 해외관객 반응 & 현장사진”이라는 글과 “정우성의 연기 변신에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그의 연기 중 가장 훌륭했다”는 현지 언론의 반응을 게재했다.
정우성이 여유롭게 토론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과 현지 관객들을 만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화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모티브 한 영화로 심학규와 뺑덕어멈을 이야기를 중심축으로 사랑과 욕망의 감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오는 10월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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