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

‘렛미인4′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은 박동희가 한복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11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송된 ‘렛미인4′는 ‘렛미인 그 후’편으로 역대 렛미인들의 현재 일상을 보여줬다.

181cm ‘거구의 잇몸녀’로 화제를 모았던 박동희는 한복 모델로 전격 발탁된 모습을 선보였다. 처음 해보는 촬영이라 표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화보 속 그녀는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박동희는 세계적인 모델 대회까지 도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181cm의 늘씬한 키와 업그레이드된 미모에 구슬땀을 더해 본선 진출까지 성공했다.

박동희는 “앞으로 모델 박동희로서 거듭날 것”이라며 “제 모습 많이 기대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렛미인4′는 외모 때문에 육체,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로 지난 1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스토리온 ‘렛미인4′ 영상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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