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고은이 12일 오후 서울 신사동 망고식스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음료를 마시고 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의 한고은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열린 ‘로맨스의 일주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고은은 “이탈리아는 처음 가봤는데 모든 곳이 그림처럼 비칠 만큼 아름다운 곳이었다”며 “사랑은 한 컷이라고 하더라. 충분히 첫눈에 사랑에 빠질 수 있다. 특히 그곳이 이탈리아라서 더 깊은 여운이 남았다”고 말했다.이어 “이미 나이가 마흔이라, 일주일 만에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지는 않더라”며 “다만 꼭 다시 한 번 이탈리아로 가서 함께했던 남성을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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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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