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기자간담회 현장의 조여정(왼쪽)과 한고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의 한고은과 조여정이 자신들의 후임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좋겠는 스타로 엄정화와 최여진을 꼽았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열린 ‘로맨스의 일주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고은과 조여정은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했으면 좋겠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각각 엄정화, 최여진을 언급하며 “정말 외로워한다.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과 그들을 설레게 할 누군가를 찾아 떠나는 일주일간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배우 한고은, 조여정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5시 57분 첫 방송.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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