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스타일로그’
비스트의 이기광이 포미닛 허가윤에게 애정어린 핀잔을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녹화에서는 새롭게 합을 맞추게 된 이기광, 허가윤, 도상우 세 사람이 서로를 조금씩 알아나가고 더 나아가 서로의 취향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패션 편집숍에 들어가 서로의 패션 취향을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의상을 추천하라”는 제작진의 지령에 이기광은 매니시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허가윤에게 “넌 얼굴이 귀여운데 왜 귀엽게 안 입어?” 라고 귀여운 핀잔을 던졌다.
이어 이기광은 자신이 선호하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들을 골라 가윤에게 입히려 하고 가윤은 이를 거부하는 등 귀여운 티격태격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새로운 MC와 함께 하는 ‘스타일로그’ 첫 방송에서는 오랜 친구에서 ‘스타일로그’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도상우와 함께 서울의 각종 핫 스팟을 소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풋풋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일로그’ 문신애 PD는 “서로에 대해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기광과 허가윤의 티격태격 케미와 어디에 있어도 친근감 200%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도상우의 놀라운 호흡이 프로그램에 깨알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기광의 귀여운 핀잔은 12일 오후 9시 ‘스타일로그’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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