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12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역대 초강력 막내라인으로 손꼽히는 비스트 이기광과 엑소 타오의 거침없는 생존기가 공개된다. 초반 생존을 맡은 비스트 이기광은 ‘막내답지 않는 막내’로 평가 받으며 병만족의 일원으로서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병만족장의 가르침을 단 번에 흡수, 난생 처음해보는 바다 사냥에도 “물고기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잡았다”며 귀여운 승리욕으로 ‘신들린 작살질’을 선보였다고. 한편, 팬들의 걱정을 샀던 갑각류 알레르기에도 불구하고 ‘26년 동안 자신을 괴롭힌 갑각류를 응징하겠다’며 갑각류 먹기에 도전, “게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구나”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또한 후반 생존을 담당한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는 우슈를 11년간 갈고 닦은 무술 소년으로, “나는 천재다. 몸 쓰는 것은 모두 자신 있다”고 얘기하는 열혈남아! 현지 촬영 중 시도한 와이어 액션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무술감독 정두홍’에게도 인정받았다.
ADVERTISEMENT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12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ciel@tenaia.co.kr
사진제공. SBS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