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오디션 현장에는 1,000여명의 넘는 지원자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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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 참가했던 한 지원자는 “집에서만 생활하던 은둔형 외톨이였는데, 슈퍼주니어를 좋아하게 된 이후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고 말하며 오디션 현장에서 눈물을 비치기도 했다.
조미는 “오디션을 보는 동안 가까이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한 명 한 명의 사연을 들으면서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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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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