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걸그룹 크레용팝이 국민생활체육회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건강한 생활습관 전도사로 변신했다.

크레용팝은 국민생활체육회의 ‘스포츠 7730 캠페인’을 알린다. ‘스포츠 7730 캠페인’은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씩 운동을 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에 크레용팝은 최근 국민대학교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건강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를 어필해 온 크레용팝은 광고 촬영장에서 30명의 대규모 보조출연자들과 함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쿨케이가 연출을 맡고 M2e 프로덕션의 김현준 CD가 함께 작업한 촬영장에서 크레용팝은 스스로 쿨케이의 팬임을 밝히며 쿨케이를 비롯한 현장 스텝들과 금방 친해져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쿨케이는 현장에서 크레용팝 멤버들의 체육 연기를 직접 지도하며 생활체육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한국 힙?(힙합의 ‘hip’과 농구 골대를 뜻하는 ‘hopp’의 합성어)의 아버지라 불리며 과거 이상민, 문경은 등 현직 프로선수들과의 1대 1영상이 화제가 된 안희욱도 함께 출연해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였다.

크레용팝의 건강미를 엿볼 수 있는 국민생활체육회의 ‘스포츠 7730 캠페인’은 지난 11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송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국민생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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