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패밀리 오사카 콘서트 포스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삼성제일모직이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이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의 론칭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된 ‘노나곤’ 론칭파티에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양민석 YG 대표이사, 이서현 삼성 제일모직 사장 등 양사의 대표 인사들 외에 싸이, 빅뱅, 에픽하이, 2NE1, 차승원, 최지우, 바비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앞서 지난 4월 YG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노나곤’ 관련 영상 2편, 지난 9일 선보인 태양과 씨엘의 콜라보레이션 영상 등이 배경화면으로 상영되는 가운데 이날 행사의 MC를 맡은 태양과 씨엘은 “YG와 삼성의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의 런칭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뉴욕과 파리에서도 찾아뵐 수 있을 것이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매 시즌마다 있을 예정이니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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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쇼의 하이라이트인 패션쇼는 기존 패션 모델들 뿐만 아니라 힙합 크루들이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패션쇼에 이어 DJ 투컷츠의 디제잉에 맞춰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한 바비의 파워풀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론칭쇼에서는 행사장 안 천장에 배치된 ‘노나곤’의 의상들, 독특한 느낌을 전달하는 구각형 케이지 등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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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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