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메인 심사위원 백지영과 김범수가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는 말로 슈퍼위크 첫 경험 후기를 전했다.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제4화에서 대망의 ‘슈퍼위크’가 그 실체를 드러낸다. 오늘 방송에선 남은 3차 지역 예선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생방송 무대를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가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시즌6의 슈퍼위크는 참여한 심사위원 모두가 “역대 최고의 슈퍼위크”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로 레전드급 무대들이 잇달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슈퍼위크에 참여한 심사위원 백지영과 김범수는 “참가자들의 놀라운 수준과 열정에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는 내용의 심사 후기를 전해와 눈길을 끈다.
백지영 심사위원은 “참가자들이 진화하고 있다는 걸 보는 순간 엄청난 짜릿함을 느꼈다”며, “스카우트 욕심이 날 정도의 실력자를 다수 발견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좋은 가수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범수 심사위원은 “슈퍼위크 참가자들이 3차 지역 예선 때의 지적 사항들을 고쳐온 걸 보며 무언가 희열을 느꼈다. 왜 이승철 선배와 윤종신 선배가 계속해서 슈스케의 심사위원을 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제작진은 “음원 차트를 강타할 명곡의 향연이 펼쳐진 올해 슈퍼위크는 생방송 진출자를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역대 최고의 슈퍼위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참가자들이 어떤 노래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슈퍼스타K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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