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MUSIC in Macao’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중화권 한류 콘서트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한다. 신혜성이 13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아이 원트 뮤직 ‘쿨’ 인 마카오(I WANT MUSIC ‘COOL’ in Macao)’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공연을 펼친다.‘아이 원트 뮤직 ‘쿨’ 인 마카오’는 중화권 인기 음악과 K-POP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관객 수용인원이 1만 5천명에 육박해 그 동안 레이디 가가, 린킨파크, 저스틴 비버, 비욘세, 셀린디온,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이 공연을 가졌던 아시아 대형 실내 공연장인 코타이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만큼 많은 현지 팬들의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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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화권 인기 음악과 K-POP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신혜성이 초청돼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많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고 있다.
이에 신혜성은 자신의 대표곡 등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무대매너로 라이브를 선사하며 중화권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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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은 9월 말 ‘부엔까미노(Buen Camino)’, ‘인형’에 이은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어게인(Once again)’ #3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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