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믹스앤매치’ 방송화면 캡처

‘믹스앤매치’ 정진형과 정찬우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새로운 멤버 정진형과 정찬우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형은 “어렸을 때 가수가 꿈이어서 여러 가지 악기를 접했다. 드럼과 기타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잘 버텨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찬우는 “춤, 노래, 연기를 좋아한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꽃보다 남자’ 이민호 아역, ‘카인과 아벨’ 신현준 아역, ‘상속자들’ 이민호 아역으로 출연했다”며 연기 경력을 공개, 이어 정진형과 마찬가지로 경쟁에서 이기고 싶은 각오를 내비쳤다.

새로운 멤버들의 등장에 WIN B팀은 당황했다. 비아이는 “여섯 명만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마음에 안 들었다”, 바비는 “두 사람이 저희와 색깔이 맞을까 고민된다”고 말했다. 구준회 또한 “두 사람이 숟가락을 얻는 기분이다. 조금 껄끄럽다”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믹스앤매치’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