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 아빠! 어디가?’

김성주의 두 살배기 막내딸 민주가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군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14일 방송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받은 안정환, 안리환 부자가 김성주의 집에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앞서 ‘아빠! 어디가?’ 막내특집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성주의 막내 딸 김민주는 처음 만난 안리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졸졸 따라다녔다. 이를 본 안리환은 ‘여자 친구 있는데…”라고 곤란함을 내비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리환과 김민율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심부름을 떠나는 모습도 담겼다. 안리환은 평소 친구 같았던 김민율에게서 형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사랑에 빠진(?) 민주와, 심부름에 나선 리환, 민율의 모습은 14일 오후 4시 50분에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