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카라 구하라가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13일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 출연한 구하라는 ‘헤어 디자이너 도전’이라는 과제에 맞춰 남다른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방법으로 다양한 헤어 연출법을 공개했던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스타킹에 다시 출연했다. 차홍은 올 나간 팬티스타킹, 이 빠진 찻잔, 쓰다 남은 립스틱 등등 주방, 옷장, 화장대, 집안 구석구석에 굴러다니는 생활용품을 재활용해 고급살롱에 버금가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셀프헤어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킹’ 녹화에서는 패널들이 직접 셀프 헤어 연출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라 구하라는 포크로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도전해 능숙한 솜씨로 물결 웨이브를 완성시켜 차홍조차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조세호는 찰랑거리는 헤어를 위해 양배추 헤어 팩에 도전했다. 김지선은 피부에 좋다는 소리에 조세호 얼굴 전체를 양배추로 덮어버리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