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도' 특집 일일DJ 도전 "발전적이고 만족스럽다" 자평

박명수가 일일DJ 도전에 나섰다

박명수가 일일DJ 도전에 나섰다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의 ‘라디오스타’ 특집의 일환으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박명수입니다 오늘만’에 출연한 가운데, “상당히 발전적이다”라는 자평을 남겼다.

11일 오전 ‘굿모닝 FM’에 출연한 박명수는 교통상황 리포터 유재석과 연결 중 “상당히 발전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밖에서는 난리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안에서도 좋지 않다”고 급 입장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시도를 하지 않으면 발전 못한다”며 “상당히 만족스럽다. PD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이야기 좀 해보자’고 한다”고 전했다.

또 이날 박명수는 26세 청취자와 고민상담 전화 연결 중 “절실함을 가지고 눈도 작은데 불을 켜고 했고, 그러자 저를 뽑아주셨다. 이것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절실하게 해야한다”는 따듯하고도 확실한 조언을 들려주기도 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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